답답하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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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여성입니다
얼마전까지 직장 다니다가 ㅜ 주6일에 야근 밥먹듯이 하고.. 하여간 힘들어서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절 많이 이뻐라해줬었는데
오늘따라 저를 좀 한심하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내 자격지심에 그렇게 들렸을수도 있고..
면접보러다니는데 오라는 곳은 많지만 업종이 업종인지라 또다시 주6일에 공휴일도 나가고 휴가 없고 연차없는 생활을 하기가 막막해집니다..
어렸을땐 내가 이렇게 살줄 정말 몰랐네요..
친구들에게도 말 못하고 남자친구에게도 더이상 말하면 못난사람으로 비춰질것같고..
너무 답답하고 슬프네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왜 남들 눈치보면서 사세요?
남자친구가 뭐라고...ㅠ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젊었을때 열심히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