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일할려고해도 만만치가 않네...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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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학교에서 기계설계, mct, cnc같은 기계가공 교육을 수료하고 기계제도기능사와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두개를 땄지만 취업하는게 만만치가 않네...ㅠ ㅠ
역시 30대중반엔 뭐 새로 시작하기엔 힘든 나이인건가?
인터넷에 보면 자동차정비니.. 전기기술이니.. 용접이니..하는 그런 기술직으로 나와 비슷한 나이또래의 사람들이 호기롭게 전직한다는 사람들은 꽤 봤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네..ㅋ
친구들은 다들 직장에서 자리잡거나.. 한분야에서 경력쌓아서 자기 사업할려고 하는 애들도 있는데... 난 뭐하고 있는건지??ㅠ ㅠ
아싸리 다시 직업학교로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거기가면 매일매일 할일이있고..공부도 하고..밥도 주고.. 매달 30만원씩 교육비도 나오니... 마음은 편할꺼 같은데.. 아껴쓰면 30만원으로 한달은 생활할수 있으니..
이딴 생각이 드는 자체도 참 찌질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직업학교 수료한지 한달 넘게 이력서만 쓰면서 백수로 있다보니.. 별의별 생각들이 다 든다..
30대중반이 인생에선 아직 젊은층인데.. 취업전쟁에서는 노장에 패잔병취급....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곳에 취직되시길 바래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생각이 패잔병이네
출반선에서 친구들이 조금 앞섰다고 패잔병인줄아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40대에 시작하는분들도
50대에 시작하는분들도
많이 있어요
인생은 한방~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금부터 한 분야만 배우신다면
이론 적으로는 9년 뒤는 전문가가 되어 ㅇ계실 꺼 예요. ^.^
진득이 지구력이 필요 하시군요.
이건 누구나 다 부족 하지 싶어요.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