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너무 가지고 싶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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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침대가 없다.
그래서 엄빠한테 침대내놓느라고 갖은 패악을 다부렸더니 어느날 집에 돌아온날내 방에 침대가 뿅하고 생겨있더라
와 저게 내침대야 하면서 덤벼들었는데
침대에 점프하자마자 딱
알고보니 아빠가 직접 나무로 뭐 침대모양 침대를 만든거. 거기위에다가 요깔고 자란다...
자봤는데 공중에 뜬 채로 요에서 명상하는 기분이라 동생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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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버지가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