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서 서러웠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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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수학여행때 기초생활수급자신청한애들은
수학여행비안내고 가도됬음어쨌든 수학여행가서 무슨 산갔었는데
거기에 종이컵에 메뚜기튀긴거 1000원인가 2000원에 팔더라
어떤애가 그거 장난씩으로 사더니
이거먹는새끼 만원준다고했는데
다른애들은 만원준다고해도 안먹겠다했는데
용돈 한푼없이 왔던 나는 만원준다는소리에
눈깔듸짚혀가지고 내가먹을테니 진짜 만원달라하고 먹었던기억이있다...
맛은 존나없었다(토할뻔함)
그만원으로 수학여행중에 음료수, 과자사먹고 행복했었던기억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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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