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집안에서 주제넘게 인서울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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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가는 평균치 애들 = 과외 + 학원 엄청난 무장으로 최소 동수저급 집안.
대학생활 초기부터 애들 차 타고,술마시고, 놀러다니는데
흙수저인 본인은 학자금 대출 때문에 주말에도 알바함.
여기에서부터 열등감 엄청 쌓임. 고등학생 떈 다 교복만 입어서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제 애놈들 명품옷, 명품가방이며 성형이며 방학때 해외여행 다 감.
대학 졸업시기쯤엔 애들 유학가고, 대학원가고 그러는데
본인은 걍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기 바쁨.
그래서 대기업 취업하면 이제 인생 편하게 살겠다 ㅎㅎ 하는데
빽없는 헬조선 대기업 신입사원 = 창녀만도 못한 일률 씹스레기인 씹노예.
빽 없어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차별 받고 좆나 빡쳐서 회사 때려침.
이딴 개쓰레기 같은 국가에서 쉬발 뭘 하라고 애미 쉬발
하고 히키코모리 됨.
= 우리 누나 태크트리임.
흙수저 집안에서 공부 엄청 열심히해서 연세대 갔는데, 전부 금수저밖에 없어서 대학생활 내내 열등감에 치이고 살음.
덕분에 부모랑 엄청 사이 안 좋고, 평범녀라 외모 콤플렉스도 있는데 성형 해줄 돈도 없고
꼴에 공부는 잘해서 알바 같은거도 하기 싫고, 지금 히키코모리로 4년째 29살.
연세대 학력 가지고 왜 그러고 사나 궁금하지만, 자기 주변에 전부 금수저 집안인 거 생각하면
납득 못하는 것도 아니기에 함부로 뭐라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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