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급식비 안내서 서러웠던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중3때 서울서 고담으로 전학감
졸업 2달남았나 아빠 직장땜시..
첫날 교복도 없고 걍 가니까 애새끼들 관심 존나줌
그러다 점심시간에 급식받아먹으려고 줄섰는데 양아치 같은놈이
넌 왜 급식비 안내고 밥 먹냐고 막 머라고함
순간 울컥하면서 존나 서러웠다
그래서 식판으로 대가리 찍고 반찬통 그새끼 한테 엎어버림
전학간지 3시간만에 엄마 다시 와서 전학취소될뻔ㄴ 했는데
졸업 두달남아서 봐줌...
시발 급식비 못낸거 서러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