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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친정 머리아프고 남편에게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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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댓글 3건 작성일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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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아버지 일하시지만 엄마는 아버지의 모든게 맘에안들고
아빠가 사기도 당하고 사업도 망해서 엄마 힘들게 한건 맞는데
그간 엄마도 알뜰살뜰하지도 않았고
아빠에게도 퉁명스럽고 사납게 대하니
이제 아빠가 나가 사세요.
아빠 아직 일하시지만 언제 잘릴지 모르는 거고
이와중에 아빠는 대출을 끼고 오피스텔을 구입하고
엄마는 있는집 팔아서 전세간다고 하는데
다 늙어 전세 옮겨다닐 생각하니 제가 다 머리가 아파요
엄마는 전세 살다 장기임대 들어갈 계획이었나 본데
아빠가 오피슼텔 사는 바람에 이제 그것도 안될거 같고
하......휴일 아침부터 아빠랑 통화하고 엄마랑 통화하고 나니
머리아프고 남편보기 부끄럽고 그래요..
가난만 하던가 사이만 안좋던가...진짜 여러가지하시니 힘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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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넷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님 가정이나 잘챙기세요
이젠 신경쓰지말고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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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넷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댓글 참
아니 부모일인데 신경쓰지 말라니요 그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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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넷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모일 우왕좌왕 신경쓰다 이혼당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결혼을 했으면 본인가정 우선입니다
남편도 겉으로야 위로해준들 결정적일땐 약점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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