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서 가장 힘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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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 가세가 기울고 성인되면서 배려대상자 수급기간 1년남은 상황인데, 사춘기때는 가난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었지만 친구들 선생님 어머니덕분에 많이 성숙해지면서 크게 모난데없이 잘자란거같다.
집전체가 노력도 많이해서 지금은 눈앞이 깜깜한 상황은 아닌데, 뒤돌아보면서 생각해보면 가장 힘들었던 건 사람들에게 당했던 무시였던거 같다. 어머니가 당하신 무시, 학부모들이 내게 했던 무시,
무엇보다 사배자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가르키는 말인지 몰랐다가 내가 사배자가 뭐냐고 친구한테 물어보니 "너 등1신아" 했던 기억은 지금와서도 쓰라린 기억이다.
가난하면서 가장 서로웠던 건 6평짜리 원룸도 아니고 돈때문에 못사는 못먹는 것도 아닌 가난때문에 당하는 무시였던거 같다. 그냥 왠지 이 글을 쓰고 싶었네요.
집전체가 노력도 많이해서 지금은 눈앞이 깜깜한 상황은 아닌데, 뒤돌아보면서 생각해보면 가장 힘들었던 건 사람들에게 당했던 무시였던거 같다. 어머니가 당하신 무시, 학부모들이 내게 했던 무시,
무엇보다 사배자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가르키는 말인지 몰랐다가 내가 사배자가 뭐냐고 친구한테 물어보니 "너 등1신아" 했던 기억은 지금와서도 쓰라린 기억이다.
가난하면서 가장 서로웠던 건 6평짜리 원룸도 아니고 돈때문에 못사는 못먹는 것도 아닌 가난때문에 당하는 무시였던거 같다. 그냥 왠지 이 글을 쓰고 싶었네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글이다 힘내라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 기억가지고 열심히살자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 쓰린 기억이겟지만 앞으로 니인생 연료로 써라. 그리고 같은일로 누군가를 그렇게 대하지 않으면됨. 힘내삼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 시절을 보내도 바르게 자랐다는게 정말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