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버스비 없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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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등교하기전에 주머니 확인했는데
백원짜리 두세개밖에 없음
부모님 맞벌이로 출근해서 집에 나혼자인데
집에 레알 그 흔하디흔한 동전이 없어서
장롱밑에랑 연필꽂이 바닥부분이랑 옛날에 쓰던 필통
이런데 존나 다 뒤짐
그래도 시발 이백원인가 모잘랐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떡하나 어떡하나 존나 생각에 잠겼는데
겨울잠바 안주머니가 딱 생각나서
거기서 오백원인가 득하고 등교함
근데 지각해서 아침조회때부터
애들 앞에서 엉덩이 존나 맞고...
그렇게 그날 1교시 시작..
백원짜리 두세개밖에 없음
부모님 맞벌이로 출근해서 집에 나혼자인데
집에 레알 그 흔하디흔한 동전이 없어서
장롱밑에랑 연필꽂이 바닥부분이랑 옛날에 쓰던 필통
이런데 존나 다 뒤짐
그래도 시발 이백원인가 모잘랐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떡하나 어떡하나 존나 생각에 잠겼는데
겨울잠바 안주머니가 딱 생각나서
거기서 오백원인가 득하고 등교함
근데 지각해서 아침조회때부터
애들 앞에서 엉덩이 존나 맞고...
그렇게 그날 1교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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