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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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을해 옷과 돈을 빌렸다.
선뜻 빌러주겠다고 나서는 모습에 꽤 괜찮은
친구를 두었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멀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알바를 구하러 다녔지만 알바경력이 처음이란
말에 모두가 나를 꺼려하는것 같았다.
조금 있다가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오는곳이 없다. 드디어 사람답게 살려고 해보았건만
흙에게 돌아오는건 흙밖에 없었다.
그냥 내 주제에 맞게, 인생에 맞게, 힘들고 괴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것 같다. 쓰레기에게 미래란 없다.
선뜻 빌러주겠다고 나서는 모습에 꽤 괜찮은
친구를 두었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멀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알바를 구하러 다녔지만 알바경력이 처음이란
말에 모두가 나를 꺼려하는것 같았다.
조금 있다가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오는곳이 없다. 드디어 사람답게 살려고 해보았건만
흙에게 돌아오는건 흙밖에 없었다.
그냥 내 주제에 맞게, 인생에 맞게, 힘들고 괴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것 같다. 쓰레기에게 미래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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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서 몇일 찾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