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한맺힌 음식이 있기 마련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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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엔 그 음식이 바로 '자장면'임.
어렸을 때는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진짜 냄새만 맡아도
파블로프의 암캐새끼마냥
아헤가오 더블피스에 풀발기되고 그랬었는데
잘 살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자장면 정도는 질리게 사먹을 수 있는
요즘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철저하게 받아왔던
SM 조교 훈련 때문인지
요즘에도 자장면 집을 지나치질 못하겠다.
니들은 이런 거 없냐?
어렸을 때는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진짜 냄새만 맡아도
파블로프의 암캐새끼마냥
아헤가오 더블피스에 풀발기되고 그랬었는데
잘 살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자장면 정도는 질리게 사먹을 수 있는
요즘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철저하게 받아왔던
SM 조교 훈련 때문인지
요즘에도 자장면 집을 지나치질 못하겠다.
니들은 이런 거 없냐?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초콜릿에 미쳤던 적이 있지. 존나 너무 쳐먹어서 요즘엔 질렸는데도 입이 심심하면 초콜릿을 집어들게 되더라.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ㄴ 난 배불러서 미칠 것 같았는데도 자장면집에 들어가서 더 처먹고 헛구역질 한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몇일 후엔 당연하다는 듯이 자장면을 사쳐먹음. 이미 맛이 있고 없고는 나한테 중요한 사항이 아닌 듯ㅋㅋㅋㅋㅋㅋ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냥 단 음식
지금은 그나마 나은데 단거 한번 입에 넣으면 동날때까지 처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