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지만 부모님께 감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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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랑 별 다를거없는 흙수저인데
그나마 부모님한테 감사한건
어릴때 절대 나를 손으로 때리거나
무슨새끼야 무슨놈아 욕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없는 살림이었지만 생일되면 돈까스도 먹고 고궁도 놀러가고
많이 사랑받으며 자란듯하다
그래서 지금 여전히 흙수저지만 성격만큼은 베리지않고 그런대로 사회에 적응해서 사는 것 같다
지금은 가구점에서 보조출장기사로 일하는데
내년 1월이면 정식기사되서 월 180정도는 받는다
이걸로 부모님 해외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 온천이라도 방잡고 다같이 놀러가는게 꿈이다...
그나마 부모님한테 감사한건
어릴때 절대 나를 손으로 때리거나
무슨새끼야 무슨놈아 욕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없는 살림이었지만 생일되면 돈까스도 먹고 고궁도 놀러가고
많이 사랑받으며 자란듯하다
그래서 지금 여전히 흙수저지만 성격만큼은 베리지않고 그런대로 사회에 적응해서 사는 것 같다
지금은 가구점에서 보조출장기사로 일하는데
내년 1월이면 정식기사되서 월 180정도는 받는다
이걸로 부모님 해외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 온천이라도 방잡고 다같이 놀러가는게 꿈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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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욕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 내가 정말 잘못할때만 몇대 엉덩이 맞고...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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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개부럽다. 난 어릴때 이혼해서 편부가정인데 맨날 애비한테 듣던 소리가 '넌 니 애@미랑 똑같아 하는짓 보면...' 이거임. 초2때 발로 차여서 갈비뼈 부러진거 병원 안가서 지금도 크게 숨쉬면 아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