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때문에 부끄러웠냐?
페이지 정보

본문
난 내 잘못도 아닌데,
뭐 좀 허름한 옷을 입었다거나 해서 위축되는 느낌이 들면 더 당당하려 했다.
대딩때까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었다.
하도 기합을 넣고 다녀서, 시내에서 걸어다니면 앞에오는 사람들이 피해가더라고, 동기 여자애가 말해준적이 있었따.
뭐 좀 허름한 옷을 입었다거나 해서 위축되는 느낌이 들면 더 당당하려 했다.
대딩때까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었다.
하도 기합을 넣고 다녀서, 시내에서 걸어다니면 앞에오는 사람들이 피해가더라고, 동기 여자애가 말해준적이 있었따.
댓글목록

운영자5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초딩때 단칸방이라 쪽팔려 숨어 다녔음

운영자5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반지하살아서 약간쪽팔림 그것뿐

운영자5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존감이 바닥쳤을때라 부끄럽다는 감정도 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