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맨날 대출 타령 > 인생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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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일을 안하는데
대출하면 누가 갚아요 어머니???
대출을 할거면 자기명의로 해서 자기가 갚던가
왜 남이 대출해서 남이갚고
돈은 자기가 쓰는걸 당연히 여기는건지
병원비 처럼 급한거도 아니고
저 어렸을때처럼
김치먹고 반지하에서 자는거정도는
대출없어도 가능한 형편이잖아요
꼭 맨날 자기옷을 사야해요??
좁아터졌는데 빛을내면서
김치냉장고를 추가로사고
냉장고를 바꿔야해요??
그것도 광고하는 모델로?
고장난것도 아닌데??
맨날 옷없어서 옷사야하는데 집이좁아서 옷을 더 못사니
이사를 가야한다
나만 이사못간다 타령하면서
김치냉장고 둘곳은 있어요?

다른집 아들 누구는 머머를 사줬다고요??
거참 신기하네요
엄마 가지고싶은거 생길때마다
딱 원하는거 사다주는게
기막힌 우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