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너무 추워서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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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1-10-19 댓글 3본문
잘때 밥통끌어안고 잤다는 글을보고 웃기기보단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중딩때 집에 돈이 너무 없어서 보일러도 못틀고
집안 온도가 밖이랑 같았음ㅋㅋ
잘때 너무 추워서 새벽마다 깼는데 깰때마다 헤어드라이어로 이불속에
뜨거운 바람 넣어서 몸 녹이고 다시 자고 깨고 반복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 당시엔 진짜 살고싶었나보다ㅋㅋ
나는 중딩때 집에 돈이 너무 없어서 보일러도 못틀고
집안 온도가 밖이랑 같았음ㅋㅋ
잘때 너무 추워서 새벽마다 깼는데 깰때마다 헤어드라이어로 이불속에
뜨거운 바람 넣어서 몸 녹이고 다시 자고 깨고 반복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 당시엔 진짜 살고싶었나보다ㅋㅋ
댓글목록 3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는 이불 푹덮어쓰고 부랄에 두손꼬옥넣고
후우후우 하면서 이산화탄소 이불속에모앗는데..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장판이 고장났는데 살 돈이 없어서 자기 전에 드라이어로 데워놓고 들어가서 자는 걸로 겨울 났다ㅋㅋㅋㅋ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시발 ㅋㅋㅋ 할매랑 몰래 경로당 가서 보일러 키고 잤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