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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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8년정도의 서울 생활을 마치구 부산 집으로 내려왔답니다..
쩝..
올라갈때는 우야둥둥 설루 가야 된다... 라는생각에...ㅋ
엄..
지금은 ㅁ ㅓ.. 딱히 해놓은것 없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두 고민했었지만..
집이 있는 부산에서 마음에 안정두 찾구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에..
내려온지 사흘이 지났는데..
쩝..
적응 힘드네욤..ㅠ
몸은 집에 와 있는데..
아직두 맘은 서울 한복판에 있는것 같은 느낌...
가끔..뉴스에서 부산 소식을 보면.. 참 반가웁고.. 서울쪽 소식이 나오면 방금 지나쳤던 화면같은..
히융..
우짜둥둥 내려왔으니..
언눙 적응해야겠죠?
^^;;
P.S
맘좀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려 하는데.. 이넘에 비가 노다지 내리네요..
사람 울적하게 시리...ㅡㅅㅡ
아.. 가까운분들.. 저랑 멜 칭그할 사람들 엄나욤??
skyangel402@dreamwiz.com : 메주소 여그다 적음..삭제되나욤? ㅠ
막상 내려오긴 했는데.. 친구넘..년(?)들.. 죄다 시집장가 가버리구나이.. 혼자네욤..
이런 서글픔이...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거에요~~
ㅠㅠ..ㅠㅠ
화이팅~~
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빨리 적응하셔서 좋은분 만나세요^^*
skyangel40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감사욤..^^
열띠미 홀로서기에 적응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