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바람이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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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도 열심이 하지 싶어
오후 5시 부터 기계들 소음들 속에
일 하고 있네요.
소음들 속에 귀마개 하고
핸폰 뒤적이며 일 하고 있으니
귀찮은 걱정들은 안 나는데....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서 밖에 나왔더니
바람이 차네요.
볼을 스치는 밤 바람이 너무 차서..... 눈물이 핑 도나 했더니... 빗님까지 내려 주시는게...
울적 해 지는 밤 입니다.
빨리 빗님이 가시고
파릇파릇 봄이 오면 좋겠다....ㄴ 마음만
몇자 적고 가요.
모두 다 활기차게 영화도 보시고. 시장도 보시고. 즐거운 사람들도 만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행복한 주말보내세요
Jini3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도 댓병으로
마시고...
개어 내고.....
술 깨고 일 하러도 겨우 오고.....
머리가 지끈 지끈 하지만
아직까지 일 하는 중.
15분 후면 마감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내일은 진짜 쉬어 줘야지...원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 많이 못 드시잖아요...
설마 맥주 댓병은 아니신거지요?^^
Jini3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인 댓병이요....
프 ㅠㅡㅜ
머리가 이제서야 진정되어...
두통약 없이 잘 수 있겠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먹어서 잠안오면...더 먹으면 잠 잘와요는 아니고 기절해요~^^
기절해서 자면 아침에 머리 엄청 아프지만...
자기전에 컨디션같은거 사먹으면 안아파요~^^
Jini3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컨디션 없으니까
앞으로 댓병은 자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