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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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잘려다가.. 왠지 기분이 꿀꿀해서 컴터 켰네요.ㅎㅎ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애요..
안그래도 아까 라디오에서 그 사람 컬러링이 나오던데..
멍해지더군요...ㅋㅋ
나는 여전히 작년에 살고 있는데 그 사람 혼자서 잘 사는거
같애서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ㅋㅋ
헤어진지 석달만에 애인도 사귀더군요..하도 괘씸해서..
아는 사람들 좀 불러서 혼이라도 좀 내줘야되는거 아닌가,싶더라구요..제길룡ㅋㅋ
나는 아직도 JP의 사랑따위 part.2랑 클래지콰이-come to me를
정말 좋아하고,황지우 시인의 뼈아픈 후회를 좋아하는데....
오쇼라즈니쉬라는 인도의 한 수행자가 그랬져..
원하는 걸 얻어도 미치고, 못 얻어도 미친다..
요즘에 그 말에 참 공감이 가더군요..
걍 갑갑합니다.
얼른 괜찮은 애인 좀 사귀었음 좋겠습니다.
저랑 음악적 코드가 맞는 사람으로...
넬, 뷰렛, 유희열(토이), 클래지콰이, 훌리건,키스피아노, 에픽 하이, 채연,
두번째달, 김진표, 박기영, 러브홀릭, rihana,ciara, 카펜터즈,마룬 5
등등 일단 생각나는 뮤지션들 몇 명 적어봤는데요...
이 뮤지션들을 좋아하고 또 비슷한 음악을 듣는 사람과 만났음 좋겠네요..
그게..참..쉽지가 않더군요.ㅋㅋ
오늘 글이 뭔가 넘 무거운거 찾애서...집에 소장하고 있던 제 사진
하나 더 남깁니다. 이번 사진은 귀엽습니다. ^_^
댓글목록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잉~~ 오이팩하는중이에여?ㅋㅋㅋ 오이에 눈코입 다 있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이가 purple1님이에요..??
ㅎ
님도 곧 저처럼 좋은분 만나실꺼에요..^^*
아임어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그런 음악 좋아요~ ㅋ
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더 귀여운 사진 올려주세요~ㅎㅎ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