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나리아님..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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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

요새 갑자기 나타나서 나파라에서 살고 있는 날나리아님입니다..

혹시나 하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을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그냥 써봅니다.ㅋ

제 별명은 말그대로 제가 날나리가 아니라는걸 강조하기위해서;;; 믿거나말거나ㅋ

어떤 분들은 날나리님이라고 부르시는데--;;

그럴때마다 은근 상처받습니다 ㅋ

저는 대전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박사과정이구요...쩝..

얼른 졸업해야되는데 정신못차리고 이러고 있네요ㅋ

가을이 오다보니 급 외로움에..

사람많은 곳을 찾게 되네요..

호기심에 이곳에 오게되었는데...

다른 곳들과는 너무 달라서....

너무 좋아요..

왜 이제야 이곳을 알았을까하는 아쉬움도 든다는ㅋ

무엇보다도...나파라님이 좋은듯...ㅋ

나파라님 만쉐!! --;

아 그러고보니 나파라님이 저랑 갑인거 같기도 하네요..

전 베스킨라빈스에요....--;;

아 괜히 쓸데없는 글을 쓰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ㅋ

적당히 상황봐서 이상한 분위기면 삭제해야지ㅋ

암튼 저 이상한놈 아니니 의혹의 눈초리는 거둬주시길~

다음에는 제가 왜 외로움을 느끼며 이가을에 이렇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써보도록할께요;

한마디로 제 연애사에 대한 얘기를 쓰겠다는 거죠ㅋ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밤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