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기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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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경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아는 사람은~ 왜~ 굳이 씌우냐고 하더군요. 걍 아말감으로 때워도 될것을~~
저야... 이 안에 구멍이 얼마나 크게 났는지 모르지만~
의사 말로는 씌워야 한다네요.ㅎㅎ
근데...
첫날에 말했던건~ 신경치료 하고 텅빈 안쪽을 무슨단단한 재료로 채워넣어야 하는데
그 재료값 7만원
씌우는건 무조건 금을 추천하더군요. 30만원대~
그래서 한 40정도 잡았는데....
오늘 카운터 보는 아가씨는~~
차트를 보면서.... 기둥도 세워야 하는데 기둥세우는데만 12만원 든다네요.
그럼 왜~ 첨부터 의사가 그이야기는 안했을까요?
의사도 안한 이야기를 카운터 보는 아가씨가 차트까지 읽어가며 설명을 하는데...
대체~ 금액을 얼마나 잡으라는 건지...
의사얘기 다르고 카운터 아가씨 이야기 다르고...
첨부터 임플란트 이야기 꺼내며... 고칠꺼 조목조목 다 이야기 하는데
한 500가까이 들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성한 이가 하나도 없다는건데...
지금 치료하는거 빼고 사는데 불편이 없는데...미래를 위해서 할까? 말까? 고민중...
그렇다고 치료받는 곳에서 딴곳으로 옮길수도 없고
의학적 지식이 전무하니... 공식적으로 정해놓은 가격도 없고~
왠지 바가지 씌우는거 같아 치료하면서도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치아관리 잘하세요 ㅠ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씌우는거 총 40만원정도 들었는데~~
님도 저처럼 이빨 잘 안닦으시는군요..??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치아관리 잘 해야 되요
그렇지 않으면 돈 잡아먹어요
ㅎ
kong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른병원두 알아보세요 개들은 모든지 다 해야 한다구 그래요 병원가서 다른데서 좀 알아보고 한다고 하세요
tsobw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치과에서 하라는데로 하면 전부 바가지던데요 필요없는 스캘링까지 하라고 하면서 돈받아막는 치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