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바쁜 하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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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허겁지겁
차를타고 학교로 슝슝~
시험시작 1분을 남겨 놓고 헐래발래 헥헥대면서
의자에 안착!!
시험문제를 보니 .....그저 멍~~~~;
ㅜㅜ
대충 맘 진정시키고 좀 푸니 그래도 한문제가 안풀림...
에라이 될되로 대라!! 하는 맘에 셤지 내버리고
컨닝페이퍼 만들러 도서관으로 슝슝
분당 800타 이상의 실력을 가진 나의 손가락은
엄청난 능력을 발휘했고
컨닝 페이퍼를 만들고 나서,
다음 시험은 정말 잘봐야지 하는 맘에 들떠있었겄만
이상한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신 교수님 ㅜㅜ
결국엔 컨닝페이퍼 구겨버리고 울상지으면서 또 시험봄..
셤이 끝나자마자 다시 차타고 집으로 슝슝~!
점심도 안먹었는데;
아는애가 병원같이 가달래서
서울 끝에서 끝까지 차타고 다시 슝슝....
오후 2~3신데; 내부 순환이 왜그렇게 밀리는지 ㅅㅂ...
차사고 덕택에 1시간에 갈 거리를 1시간 40분 걸리고..아놔 ㅠㅠ내 기름값~!
그렇게 병원을 다녀오고
다시 서울역에 있는 학원으로 붕붕~
저녁은 대충 짜장사발로 떼우고
학원 수업에 집중...~!
수업이 끝난후 막히는 차들의 행렬을 졸졸졸 따라왔더니
11시에 집에 도착..
집에 오니 완전 쓰러지심....하루죙일 차 탔더니
허리 아프지, 다리 아프지(남자릐 로망~ 수동!!), 손아프지(역시 수동!!),
머리 아프지 ㅜㅜ
내일도 시험인ㄷ ㅔ 우이쒸 ㅠ
죽갔다 아주 죽갔어 ㅠ
셤 빨리좀 끝났으면 좋겠어요 흑흑...
댓글목록
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저도 요즘 셤인데,.....
영어셤 안 들어갔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열공하세요~~^^*
JY_Charles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헐 셤 안들어가시다니;;;
믿는 비장의 카드라도 있으신가봐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 ㄱㄱ씽 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결국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