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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먹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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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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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만의 틀에 갖혀서 사는걸까요??


술한잔 했습니다.  지금 이시간은 저에겐 새벽 3시죠. 후후...


어젠 정말 뜨거웠던 토요일 저녁...


온갖 연인들이 방 찾으러 돌아다니고~  주말요금이 적용되어


시설도 별로인 저희 모텔도 일반실이 35000원 이랍니다.


주말엔 없어서 못팔죠~^^


가끔식 다정한 연인들을 볼때면....셈도 나고...


나도 한때는 웹디자인 회사에서 잘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꿈도 접고.... 이곳에 와서 정상인과 다른생활 하는것....


적응할때도 됐건만....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외로워집니다.


돈이라....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런걸까요?  이세상에 돈이면 안되는게 없을까요?


요즘엔 사람맘도 돈으로 움직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그래선 안되는데....


이 나이에 아직은 젊은나이에....너무 못볼것을 못겪을것을 마니 겪은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요.  술한잔 하니 횡설수설 하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정말 이길이 내가 가야할 길인가....


아니면 정말 외로워서~ 힘들어서~ 그렇게 생각한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남의집 일이 아니기에 쉽게 내칠수도 없고.... 진취적으로 리모델링도 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자니..자금문제가 걸리고...ㅎㅎ


아~ 머리가 터질꺼 같습니다.   장가도 가야하고~ 일도 잘해야 하고~


머가 뭔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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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 잘 풀릴꺼에요~~
화이팅!!
술 조금씩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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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넷님아~
생각이 많은 날은 뇌를 출장 보내보세요.
저희집으로요...ㅎㅎㅎ;;
잘 되실겁니다.
그렇게 고민(?)도 하시고 사시니....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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