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힘들어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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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앞집~ (경쟁모텔)에서 가격을 내린다고 선전포고를 하네요.
지금도 싸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더 내릴려고...
정말 같이 죽자는건지~ 참....
그래서 모텔은 대출비율이 높으면 금방 망하고 하는데
앞집이 딱 그런꼴 같네요. 우리도 잘되는 편은 아니지만
가격을 내릴정도 까진 아닌데...
시설도 비슷하고 또 앞집이다 보니 그집에서 내리면 아무래도
저희 모텔에도 타격이 있을것 같습니다.
사장님하고 상의한 결과 안되더라도 일단 지금 가격 고수하려고 하는데...
마음이 씁슬합니다.
내년 초에는 리모델링 이라도 들어가야 할듯 싶네요.
역시~ 서비스업.... 자영업이 몸도 맘도 힘드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시설이 좋지 않은 이상 가격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안그럼 단골손님 다 뺏기실거 같은데...
ㅠㅠ...ㅠㅠ
화이팅이요!!!!
홈피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닌데..
동조해서 같이 내리다 보면 끝없이 내려가염..
전에 모텔할때 보면 뜨내기가 아닌경우
가격이 크게 차이가 안나면 그냥 다니던데 들어오던디??
아무래도 약속할대 그냥 전에 거기서 봐~~하는 경우가 많아서가 아닐까???
아님 말구~~ㅎ
JY_Charles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럴때일수록 더 관리 하셔서
예를들어 침대 시트 무조건 새걸로 교환, 청소깔끔
전 모텔 갔을때 머리카락 있으면 진짜 성질나더라구요
가격은 앞집보단 비싸지만 청결하고 친절하다라는
평 들으면 게임 끝 아닌가요 ㅎㅎ
kth48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동네 평일에도 꽉꽉찰듯싶더만;; 형님 기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