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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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찾는다는
속담이 있죠...
원래부터 급한 성격은 아니었는데
언제부턴가
우물가기도 전에
우물보이면 벌써 숭늉마시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사실 그 우물은 마른 곳일수도 있고
썩은 곳일 수도 있고
아니면 우물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죠...
설령 마실물이 나오는 우물이라도
거기서 숭늉이 되려면
또 몇단계의 준비와 수고를 해야 하는데
그걸 건너띄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새겨들어야
속담이
영어에 아주 정확하게 있더군요.
NO PAIN, NO GAIN.
참 지당한 말이죠.
고통없이 소득없다.
일하지 않고 먹으려 들지말라는
냉엄한 사회의 현실...
불만이 없을 수야 없겠지만
불만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더군요.
불만은 하되 노력은 해야겠죠.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 어려운말들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비익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렇지만은..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자꾸 불만을 토로해야 정책이 좀 더 현실적으로 개선되거나 없어질듯..
개선시키지 않을바엔 없애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