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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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에 갈 일이 있어서...
밥을 먹었어요...
50년은 충분히 된거 같은...
아주 허름한 분식집...
너무 허름해서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다...
들어갔어요...
친구랑 둘이서...
비빔밥+라볶기 2500원...
돈까스+라면 2500원...
를 시켰어요...
5000원이라는 말도 안돼는 가격...
별 기대안하고...
음식을 먹었는데...
와~우~
어릴때 추억의 맛인거에요...
조미료를 많이 탔는지...
달콤하면서 입에 짝짝 달라붙어요...
제가 어릴때 즐겨먹던 딱 그맛...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그도 그럴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중학교다닐때 몇번 가본 음식점이었어요...
오늘은...좋은추억들 생각하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또라에묭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추억먹었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담에 같이 추억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