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달콤한 휴가도 오늘로 끝...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월요일에 5살 딸이랑 집사람이 집을 나갔습니다.
여행을 다녀온다고 하여...시원섭섭했는데, 어제 그리고 그저께...
멀리 타국에서 전화기 넘어로 들리던 아가 목소리가 아직 귓가에 맴도는데, 오늘 저녁에 귀국이네요...
소심하게 일탈을 꿈꾸면서 살고 있는데, 실행까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시도를 해야 할지도 막막...
전문가(꾼)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서점 안다녀오신거에요..??
도서관이라도 얼른 다녀오세요~
삶의 일탈에는 책이 최고인거 같아요~^^
또라에묭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탈 하고 싶으심 ...할일없이 목적없이 어슬렁 산책해보심을 권해드려요.
보석같은 가게나 풍경을 발견하실수도 있어요. 없음 말구요 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반대로 혼자 여행 다녀오시는게 어떠신가요?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웃....적은게 실수로 다 지워짐....
12줄 적었는데
4줄 밖에 기억 안남... ㅠㅡㅠ
다시 적어 드릴까요?
다시 적기 전에 잊어 버린거 생각 해 내고, 메모부터 해 놓을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