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변태 때문에...못살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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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 진짜...
몇시간 전에 40대 초반의 남자 둘이 와서 방두개를 잡았습니다.
술도 마니 취한상태 인것 같은데... 방하나에 둘이 들어가서 한시간 동안~
술을 먹었는지 뭘했는지.... 프론트로 전화가 옵니다.
"제 친구가 그걸 하고싶어서 그러는데..."하고 말끝을 흐리길래...
"아~ 손님 저희는 아가씨 없구요. 성매매 알선 안합니다."라고 끊은뒤...
그중 한 손님이 나와 나갔다 온다고 하며 나가고 십분뒤 나간 손님이 들어오길래
자기 방에서 자겠지 했는데....
ccvt를 보니 자기층(2층)이 아닌 다른층에 가있는 겁니다. 혹시나 싶어 자세히 봤더니
남의 커플방의 소리를 문에다 귀를 대고 경청을 하고 있더군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 가서 "손님 여기서 뭐하시는 거에요??" 하니까 흠칫 놀라더군요.
챙피 할까봐~ "손님 방을 잘못 찾으신것 같네요 손님 객실은 2층입니다."
했더니~ 그때 부터 욕설을 하더니...막 때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니까 프론트에 와서 계속 욕하더니... 올때 쯤 되니까 도망갔다가
경찰 가고나니까 다시 들어오네요.. 조용히...
그거 들어서 뭐할라고... 시끄러운 소음을 뿐인데~ 잠이나 잘것이지...
아~~ 먹고 살기 힘들다....ㅠㅠ
댓글목록
kong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지나가다보니 들려서 발걸음이 저절로..^^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귀여운 아저씨다~~ㅎㅎㅎㅎ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침에 술이 깼는지....멀쩡하게 걸어 나갔습니다.
참....술이 웬수여~~ㅋㅋ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아자씨 필름 끊겼는가..?
CCTV 돌려서 보여주징...ㅋㅋ
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넘넘 웃겨~ ㅋㅋㅋㅋㅋ
넷님은 심심하지 않겠네요. ㅋㅋㅋ
별별일이 다 있으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