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변태 때문에...못살겠습니다..ㅡㅡ; > 가난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가난게시판

 

아~ 변태 때문에...못살겠습니다..ㅡ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07-10-27

본문

후~~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 진짜...


몇시간 전에 40대 초반의 남자 둘이 와서 방두개를 잡았습니다.


술도 마니 취한상태 인것 같은데... 방하나에 둘이 들어가서 한시간 동안~


술을 먹었는지 뭘했는지.... 프론트로 전화가 옵니다.


"제 친구가 그걸 하고싶어서 그러는데..."하고 말끝을 흐리길래...


"아~ 손님 저희는 아가씨 없구요.  성매매 알선 안합니다."라고 끊은뒤...


그중 한 손님이 나와 나갔다 온다고 하며 나가고 십분뒤 나간 손님이 들어오길래


자기 방에서 자겠지 했는데....


ccvt를 보니 자기층(2층)이 아닌 다른층에 가있는 겁니다.  혹시나 싶어 자세히 봤더니


남의 커플방의 소리를 문에다 귀를 대고 경청을 하고 있더군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 가서 "손님 여기서 뭐하시는 거에요??" 하니까 흠칫 놀라더군요.


챙피 할까봐~  "손님 방을 잘못 찾으신것 같네요 손님 객실은 2층입니다."


했더니~ 그때 부터 욕설을 하더니...막 때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니까 프론트에 와서 계속 욕하더니... 올때 쯤 되니까 도망갔다가


경찰 가고나니까 다시 들어오네요..  조용히...


그거 들어서 뭐할라고... 시끄러운 소음을 뿐인데~  잠이나 잘것이지...


아~~ 먹고 살기 힘들다....ㅠㅠ

댓글목록

profile_image

kong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지나가다보니 들려서 발걸음이 저절로..^^

profile_image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귀여운 아저씨다~~ㅎㅎㅎㅎ

profile_image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침에 술이 깼는지....멀쩡하게 걸어 나갔습니다.
참....술이 웬수여~~ㅋㅋ

profile_image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아자씨 필름 끊겼는가..?
CCTV 돌려서 보여주징...ㅋㅋ

profile_image

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넘넘 웃겨~ ㅋㅋㅋㅋㅋ
넷님은 심심하지 않겠네요. ㅋㅋㅋ
별별일이 다 있으신듯해요.

Total 15,667건 958 페이지
가난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12 익명 10-27
1311 익명 10-27
1310 익명 10-27
1309
감기 조심 댓글2
익명 10-27
1308 익명 10-27
1307 익명 10-27
1306 익명 10-27
열람중 익명 10-27
1304
후후~!~! 댓글3
익명 10-27
1303 익명 10-26
1302
컴백홈 --; 댓글2
익명 10-26
1301 익명 10-26
1300
출출..ㅠㅠ 댓글6
익명 10-26
1299
배고파서.. 댓글5
익명 10-26
1298 익명 10-2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 로그인이 안되시는분들은
휴대폰이나 pc의 전원을 껐다 켜주세요

회사명 : 나파라 / 대표 : 안성환
주소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997-2
사업자 등록번호 : 121-13-7196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남구-68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안성환
문의메일 : ash977@naver.com

Copyright © nafara.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