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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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아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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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피곤에 지쳐 사는 것 같아요. ㅠ ㅠ
하도 힘들어서 오랜만에 만나서 한잔하자는 약속들도 다 거절하고
집으로 고고씽~
그나마 돌아와 몇 시간 쉬고 나니 좋아지더군요. ㅋ
그랬더니 이젠 정말 맥주 한잔 하고 싶더군요....ㅎㅎㅎ;;
뭔넘의 맘이 이런지....^^;;
헌데, 그때쯤엔 시간이 10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죠~
결론은 결국 한잔 했다는거죠.....ㅋ
술을 잘하는 편은 아닌데, 어젠 정말 맥주가 맛있더라구요.
달려달려~
거의 뭐,,,,,,,왕창 마셨답니다. (여기서 왕창이란,.....)
친구 말을 빌리자면, 너의 왕창은 남들의 주량 1/3도 안된다나...ㅡㅡ;;
여튼 너무 시원하게 잘 마셨죠.
그 덕에 오늘 학교 세미나에 수업에......앞 시간 다 빼먹고,...
세미나는 대출부탁하고,.....나머지 시간 어쨌든 들어가려했으나,...
이넘의 몸이 안일어나주시는......
머리는 벌써 학교 가고 있는데.....몸은 방바닥을 안 벗어나려하고....
실컷 자고 마지막 수업이라도 참석하려 택시타고 학교 댕겨오고....에혀~
이제 좀 살아났네요.
살아나니,......좋네요. ^0^
동기들과 저녁 먹으며,.....반주 한잔씩을....ㅋ
저처럼 너무 달리지 마삼~
먹을때는 모르는데, 다음날을 왕창 날려요~ ^^;
술꾼도 아니면서,....
이즈음의 계절이 자꾸 유혹을 하네요. 마셔줘~마셔줘~ 이렇게....
담엔 파라옹과 한잔해야겠네요.~ ^^
파라옹이 한잔 쏘세요~ ^^v
댓글목록
o하늘이o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니 마시지마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천 오세요...한잔 쏠께요~~^^*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0) 동지를 만나다~ ^^ㅋ
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늘님아~
남들 먹는 보통 만큼만 마셔도 응급실행이랍니다...ㅋㅋ
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리얼리??? ㅋㅋㅋ
날 잡아요!!! 언제가 좋으신지?
인천 오라면 안 갈 줄 알았죠? ㅍㅎㅎㅎ
11월 중에 함 가죠~
저 밥도 많이 먹고, 안주도 많이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