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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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랜만에...
토요일...일요일...집에만 있었다...
하루종일 잠만 잤다...
금요일에 술먹고 집에 들어오니 새벽 5시...
토요일에는 시체처럼 뻗어만 있다가...
눈병이 걸린거 같아서 약 사먹었다...
오늘 일요일도...하루종일 잠만 자고 티비만 봤는데 감기가 온거 같다...
몸이 종합병원인거 같다...
8월중순부터는 일주일에 5일에 술을 먹은거 같다...
그것도 소주 2병이상씩...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이 버티어주는 내몸을 버면 놀라운거 같다...
혹시 또 모른다...몸이 다 썩었는지도...
그래서 웬만하면 병원은 무서워서 못 간다...
오늘은 이상하게...
긴긴 잠에서 깨어난 기분이다...
몬지는 모르겠는데...상쾌하고 개운하다...
술....
이제 술은 좀 자제해야겠다...
하지만...매일 먹어야 되는 술이라면...술 없어서 견디기 힘들거 같으면...
내가 조그마한 술집을 하나 차려야겠다...
내가 한달에 쓰는 술값...너무 많다...
술집 차리면 술값도 안나가고...술도 덜 먹을거 같다...
어케 이런 기특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나왔는지....
나파라...
한달정도 뒤면 많이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을거 같다...
여성회원분들에게는 많은 특혜를 드리고...
남성회원분들에게는 좋은정보를 많이 제공할거고...
그래서 더 잘되면 예전의 나파라처럼 무료화도 도전해볼려고요...
나파라...
3년전 내가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만들었는데...
지금이나...그때나...
세상은....살아가는 거는...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그냥 여기서...지금 내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서...즐겁게 살아야 할꺼 같아요...
횐님들도 즐겁게 사세요~~^^*
내가 썻는데 몬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센치해젔다...^^*
즐~~ㅎ
댓글목록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횡..설..수..설..? ㅡ_ㅡㅋ
일케 장문의 글을 쓰시다니..
아파서 그런가? 원래~ 안하던짓하믄
어뜨케 된다는데.. ㅋㅋㅋ
이제 땅파는 일만 남으셨쎄요?
메~~~렁! 움~트트트트트.. ^0^..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게요...이제 땅속에 들어갈때가 됬나봐요~~
같이가요~~ㅎ
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은 적당히 마셔~~이긍-_-;
나파라 화이팅!!!
-_-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 적당히드세요 ㅜ 저도 2주동안 14일을 술만마셨더니 몸이 말이아니네요 ㅠㅠ
행복한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센치하신거 맞군요....ㅎㅎㅎ;;
날씨 탓인가요? 아님 아프셔서 그러신건지??? ^^;;
어여 나으셔야 될것 같네요
kong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땅속 다녀오세요...계획헤우고 계신거 잘 되시길...
몽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야~ 나파라님 너무 멋진데용~ 센치해진
느낌이라~ 뭔가가 가슴에 확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방금전 어떤 일때문에 센치해졌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