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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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오며가며 무쟈게 벼르다가 결국 샀습니다.
지금 집에 쓰는 베개가 넘 물컹거리고 낮아서리..
뭐 어차피 아침에 눈 떴을대 제대로 머리밑에 있는게 드물긴 하지만서두..ㅋㅋ
암튼 하나 새로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결구 샀네요..
근데 분명 베개 3천원이라고 쓴걸보구 들어갔는디..,ㅜㅡ
만이천원이라네요..
이쒸~
월말이라 돈도 없는디..
당분간 점심을 굶어야하나???
근데도 부들부들한 베개 안고 잘 생각을 하니까 기분은 좋네요.
빨랑 퇴근시간 왔으면....
댓글목록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 베게 베시고 제 꿈 많이 꾸세요~~^^*
비익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베개를.. 베고 주무시려고 사신게 아니었군요?
안고 잘 생각... ㅎㅎㅎ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베개를 안고 자든.. 베고 자든..
암튼 굶지는 마세여~
쿠.. 쿠.. 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