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게 넘 싫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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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처럼 싸장님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먹고 싶은게 아니라 싸장님이 고르신 메뉴.순대국밥...
"여기 밑에 순대국밥집 새로 생겼던데 점심은 그걸루 하지?"
.
.
.
새로 생긴 집인지라 손님이 많더군요.
그.런.데.
맛도 닝닝하고..순대국인데 정작 순대는 한개분이구..양도 적구...
결정적으로 같이 나온 밥이 공기밥이 아닌 돌솥밥...
왜 그 숭늉만들어 먹게 하는 그것..
아무생각없이 밥을 말았습니다..
그때부터 뜨거워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이쒸~
입천장 홀라당 다 데였다는..ㅡㅜ
덕분에 지금 커피를 마셔도 맛도 모르고 따갑다는..ㅠㅠ
근데
대체 나지금 뭔소리를 하는거여???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호~~해드릴께...
입 벌리세요~~ㅎ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이분 아직도
안잡아갔네.. (ㅡㅡ0)
여보세요? 거기~ 정신병원이죠?
쿠.. 쿠.. 쿸.. ^^ㅋ
홈피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호~~는 싫구. 오라메디 사줘잉~
kt님은 주무신다더니 아직 깨어 있으시네?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녹색괴물의 출현에
놀라 아직 취침하시지
못했습니다요~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ktfuture님 졸리실때는 야동보세요~~^^*
천사님 오라버니요..??
ㅎ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됐꺼든요? 녹색괴물이나
야동보고 변태짓하지 마세요~ 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야동은 집에서~~^^*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조심하시죠^^ 요즘 맛도 없으면서 개나소나 다~
돌솥밥에다 줍니다.ㅋㅋ 그래도 안주는데 보단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