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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군요
언제부턴가
마음을 툭터놓고 격의없이
눈치볼거 없이 편한 친구나 형동생 사이가
없어지더군요.
이게 다 내 인간성의 업보임을 생각하면
참 반성할 일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인간의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 그리고
너무 당연한 기본이라 언급되지도 않는
암묵적 눈치...
이런것들이 굳어지다보니
새롭고 편한 인간관계를 맺는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듯...
모두 잘 사귀고 있습니까?
댓글목록
-_-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사귀고있습니다-ㅅ-!ㅋ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왕따에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