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허다~~~남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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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용.........
이빠이........ - -
누군가가 좋아 한다고 고백했습니당..
그런데.. 전 별로 관심도 음꼬 아무감정도 옴는 사람이었는데용
남자들은 여자가 그냥 편하게 대해주고 잘웃어주고 하믄 자길 조아 하는지 아는건가여??
ㅡ ㅡ 관심도 음썼던 사람이 이런식으로 나오니 답답할 따름 이에여 ~~~
내가 또 한 까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마디 했는데..
ㅡ,.ㅡ쇼크 먹었을라나..??;;; 그래서 머 어쩌라구 <- 일케 말 했답니당 --;
아 그냥 ~~~ 편한 사이가 좋은데 편한게 편한거고 !!!
댓글목록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성간에 편한 사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편한 사이 중은 있어도,,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난 편한 사이 제법 있는데 ㅠㅠ
왜 상대방은 안글쳐 ?? 나만 편한가...- -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경험상으로 볼때 남자가 아직 애인이 없을 경우 편안 사이라는 말은 없다고 봅니다. 애인이 있는 경우는 평안 사이가 성립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없다면 남자 쪽에서는 앞서가는 상상력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것 같아요.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더더욱 잘해준다고 하면 애인 없는 남자로서는 고백의 상대로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되겠죠. 남자에게 너무 친절한 앙탈은 금물임^^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절대 제 성격으로는 친절하게만 굴지 않죠...
오죽하믄 앙탈이 딱 어울린다고들 할까요 - -
요즘은 더군다나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까칠하게만 구는데.. ㅠㅠ 그래도 그러믄 우째여 ~~~~!!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마 그 남자분의 생활 동선에서 앙탈님 이상의 관계를 가지는 이성분이 없을 겁니다. 친절하던 까칠하던 그 남자분에게는 오로지 편함을 넘어서고 싶은 마음이겠죠.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롬... 그 사람 주위엔..진짜 말그대로
친구든 아는 여동생이던 전부 다 없단 말인가여??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냥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관심 끊고.. 지내세요~
괜히 감정에 휩쓸려서..
관심 가지다가 꼬심에
넘어가지 마시구요~
그게 다~ 남자들 작전입니다..
이런건 파라님한테 물어봐야지
자~~알 알려주실텐데..
쿠.. 쿠... 쿸.. ^^ㅋ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넘어갈일도 없어요 !!!
지가 그런식으로 나오믄 나올수록 내가 까칠해지니깐...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있을지도 모르지만 앙탈님처럼 하지는 않겠죠. 저도 누군가가 편안하게 부담없이 대해준다면 처음에는 편안하게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특별함을 기대하지 않을까요? 그 남자분도 참 연애기술이 없긴 없는 모양입니다.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케쬬.... 아마도...음;
오늘도 30분 전까지만 해두 울동네왔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왜 왔냐구 나한테 울동네를 왔다고 하는 이유가 머냐고..누가 오랬냐구..
막 머라했는데... ㅡㅡ 돌아갔겠죠 모 ...알아서 놀다 드가라고 했으니..ㅋ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남자들은 이성적이지만 인내가 부족하고 여자들은 감성적이지만 급하게 서둘러 결정 짓지 않지요. 하지만 일단 감성의 단계로 넘어간다면 남자들의 이성은 충분히 넘을 수 있습니다. 남자는 이런 딜레마를 극복해야 짝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앙탈님은 행복한 겁니다. 아름다운 꽃 주변에는 언제나 나비나 벌이 찾아 오잖아요.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에후....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앙탈님 저 좋아해요..??
^^*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녀관계란....참 ㅋㅋ 고백한 남자가 스토커 수준으로
싫지 않을경우라면...흠... 대부분 남자가 계속 꾸준히
공을 들인다면 왠만하면 넘어가는게 여자들 심리인데..^^
앙탈쟁이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짜증나여 ~~~ 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