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터디 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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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김밥을 사러 나갔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는데
빨간코트에 한쪽어깨에는 핸드백을 메고 있는 차림새 고은 아주머니가
"복 받으실거예요, 복 받으실거예요" 이러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안테 연신 인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신호가 바뀌고 횡단보도를 건너니
이번엔 노숙하는 것처럼 보이는 허스름하게 옷을 입은 아줌마가
"100원만 주세요, 100원만 주세요" 이러는겁니다
지갑에서 돈을 꺼내 주긴했지만
횡단보도 하나사이에서 한분은 복받으라고 그러고 또 한분은 돈 달라고 그러고
참 아이러니 합디다.
울 나파라 식구들은 어떤 쪽에 서고 싶으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저 100원만~~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100원 줄테니 서울와요
rezzo51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난 중간에서 교통정리 할께요,,,ㅎㅎㅎ
파라는 100원만 달라고 하고 또 한명 추천받아요,,ㅎㅎㅎ(복받으라고 하실분,,)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
레조님 오랜만이예요
오늘은 좀 한가한가봐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천오면 제가 200원 드리겠음돠~~
흥~~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서울 오면 500원 드릴께요
ㅎㅎ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100원주시면 복 받으실 거야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여자친구 소개시켜주시면 3만원드림~~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패스~~~
ㅎㅎ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영상폰 하나 사시구
전국적으로 찾아 보심이....
파라님 나이가 어케되는지...
인연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는 겁니당...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들 부천역으로 오세요~!^^
재워 드릴께요 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3님 등업되서 파라님 나이 볼 수 있을텐데요 ^^
넷님 오랫만이예요
공짜로 재워주는거예요?? ㅎㅎ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genial님 그런가요?
역시 뭔가가 다르구나....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
ㅎㅎ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럼요~ 공짜로 재워 드려야죠.^^
근데...난 왜? 강등됐지?ㅡㅡ;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공짜로 재워준다고 하니
편하게 놀아도 되긋다
근데 외박할 일이 없어서리 갈 날이 있을까 모르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