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페이지 정보
본문
"친구, 기뻐하게 자네의 그림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
"아니, 그게 정말인가!"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그인지라 밀레는 친구의 말에 놀랍고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루소는 300프랑이나 되는 지폐 뭉치를 흔들어 보이며 신이 나서 말했다.
"자네 그림 중에서 아무 그림이나 사 달라는 거야.
지금 그리고 있는 작품을 팔지 않겠나?"
그림을 판 밀레. 오랜만에 친구 루소의 집을 방문했다.
낯 익은 그림 하나가 거실 벽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아니, 저건!"
- 제임스 M.볼드윈 -
좋은 벗이란 이와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친구의 어려움을 먼저 살펴 도와주되 자신의 행동을 과시하고 으스대는 것이 아니라,
혹여 친구의 마음에 빚을 남길까 걱정하며 살며시 도움을 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좋은 벗이란 인생의 고귀한 선물과도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_____^
댓글목록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동감 200%^^
좋은 하루 만드세여^^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이런글은 파라님이
읽어야지 대눈데..
머~ 읽어도 느끼는게
없겠찌만.. 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글에 제가 그린 그림 올렸어요~~^^*
푸처님 제 그림 사주세요~~
정말 제가 그린 그림이에요~~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목은 말~~ㅎ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이해하려고 노력중......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그림 잘그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좋은 부인 만나실꺼에요~~^^*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명작이당......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머~~~
이 그림 뭐예요?
나 안올렸는데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제가 살짝 올렸어요~~
죄송해요~~
ㅠㅠ...ㅠㅠ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샘통이당....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죄송할거까지야~~~~
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역시 제니님은 용서도 해주시고..
참 나뻐~~ㅎ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움.. 형이하학적인.. 아니..
형이학대적인(?).. 이것도 아니고..
아~하! 형이변태적인 그림이군용?
쿠.. 쿠.. 쿸.. ^^ㅋ
전 그림에 관심이 별루 엄써서..
사드리긴 머하구..
그냥 씹어드릴께여~ 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푸처님 꼭꼭 씹어드세요~~
흥~~ㅎ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눼~ 눼~ 꼭꼭 씹을께요~
으~흐흐흐흐.. ^0^
장난아니거등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좋은글이네여^^;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림이 좋은거 아니고요..??
ㅎ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 모하시남?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점심은 드셨남?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라면에 김밥~~^^*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은 주메뉴가 그거넹...
바빠서 그런가 보당....
이제 속은 좀 괜찬나 보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바쁠거 없는데요...??
직원분들 밥보다 제 라면이 더 늦게 나오는데요...??
ㅎ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니까....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나도 평가도에 색깔 좀 넣어주면 안되나여?
조아보여서..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멀티님이 멀티님 아이디 클릭해서 평가하세요~~ㅎ
multiuser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크~~~~~~~~~~~~~~~~~~
daki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덥썩~~~ ㅠㅠ
퍼갈께요. 이쁘네요. 소장가치가 있어요.
인디언속담에 친구란
자신의 힘든 짐을 대신 지고가는 자라고
했던가 뭐였었지???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