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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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부터 하루도 못쉬다가.. 이번 주말에 시간이 나길래..
일본에서 올라온 후배놈도 있고 해서.. 술한잔 할려구.. 주말동안 계속 기다렷는데
묵묵부답.. 전화해도 안받고.. 다른사람들도 묵묵부답.. 왜이러지..
내둥 기다리다가.. 주말 다 끝나버렸네.. 뭐.. 월요일도 쉬면 되니.. 지금 나가서 혼자라도
먹으면 되는데.. 이게 웬 궁상인가..
한강가자니 너무 춥고 술집가자니 혼자서 웬 쌩쑈..;
용기가 안나서 여기 계신 분들한테 연락은 죽어도 못하겟고..
그냥 혼자서.. 편의점앞에 판 벌려야 하나..
주말을 그냥 피시방에서 기다림에 지쳐 보내네요..
월말이라 쫌 있으면 또 술먹기 바빠질텐데.. 그럼 친구들 후배들과 술자리 하기가 힘든뎅.. 음..
일이 웬수지..
다른 분들은 주말 잘들 보내셨을려나..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편의점 가셨어요...??
궁금궁금~~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편의점 가셨어요...??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