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ㅎㅎ 괴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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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이라 송년회가 엄청 많습니다.
전 회사원이지만 일반 회사원하구 다르게 여자 직원이 상당히 많쵸 ㅎㅎㅎ
여직원 200명 정도에 실무 보는 남자라구 해봐야 2명 ㅎㅎ(부럽죠^^)
다들 부럽네... 이쁜 가스나 소개좀 시켜 달라네... 뭐 다들 그렇게 저를 부러움의 대상으로 생각들 하시더라구요.
사실 정말 괴롭습니다ㅜ.ㅜ . 파트가 크게 세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송년회를 하는데.
이쪽 저쪽 챙기다 보면 송년회에 술한잔 못하구 지지배들 챙겨 집에 보내느라 전쟁을 치릅니다.
뿔뿔히 흩어져 있던 직원들이 다 올라 오니 말은 오죽 많겠어요 ㅜ.ㅜ
지지배들 취하면 ㅜ.ㅜ 아~ 돌아가십니다.
이건 어케 거꾸로 되어 간부가 직원들 뒤치닥 거리 해야하구.. 아~ 생각 하니까 또 돌겠네 ㅜ.ㅜ
송년회도 한번에 안하구 세번 나뉘서 합니다.
정말 연말연시 괴롭습니다.
전 주량은 별로 안되지만 겁나게 술 좋아라 하는 애주가 입니다.
그런 제가 지지배들 술 시중들어야 하구 ㅜ.ㅜ 노래방이라도 가면 이건 완존히 노리개감(?) 되어 줘야하구..
암튼 연말 연시에 몸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슬픈글은 줄어들고 좋은글들로 넘쳐나는 나파라가 되길.....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너무 부러워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북한강님!
건강챙기시구여..조은하루보내세요^^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거기 어딥니까?? 저좀 데려가 주세요.
시키는일 머든지 다하겠습니다.~~!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 ^^ㅎ 저도 시키심
머든지 다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