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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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거...
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몇년전에...큰맘먹고 제주도를 혼자갔어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비행기를 못타는데...큰맘먹고...
술한잔먹고...덜덜덜 떨면서...
비행기탔어요...
아무런 계획도 없이...비행기에서 내려가지고...
모하지 모하지...??
그러다가...
그냥 아무버스나 탔음...
그러다가...
한라산 올라갈수 있는 정류장이 있다고 그래서...
일단 내렸음...
한라산 30분있다 올라가는데...
내가 여기서 모하는거지...?
산에 올라가면 모가 좋은데...?
라고
혼자 생각하다...
그냥 내려왔음...
내려와서 모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르는것이 있었음~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글 너무 길게 쓰면 사람들이 싫어해서요~^^
2부 보고 싶으신분이 5분이상 계시면 내일 쓸께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 저 2부 보고 싶어요~
셀프추천~ㅋㅋ
또라에묭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2부를 내놔라.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2부 글적으면 엄청 나한테 실망할텐데...?
실망할것도 없나? ㅎ
빨리 날짜 잡아~^^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남자들의 여행은 무작정떠나는개 조아요 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무작정 떠났더니...혼자 할것도 없고..
심심해요...
ㅠㅠ
아빠대님은 혼자가셨어요?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 혼자같어요 혼자서 제주서 3개월요
요줌 게스트하우스 조아요 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행가신김에...
이것저것 많이 남겨오세요...
저는...혼자서는 아무것도 잘하지 못해서...
부럽기만 해요...
ㅠㅠ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게스트하우스에서 여행동선이
맛는사람있음 무작정 같이가요 ㅎㅎ
그리고 제주는 올레길두 참조아요 여행은 자매님들과 함깨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자매님이면...여자분들하고 다니시는거에요..?
저도 막 따라다니고 싶네요~
원래 사는곳도 인천이세요?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뇨 현지조달요 ㅎㅎ
인천쪽에서 가개하다
망햇어요 좀숴다가 다시 보도나갈까 생각중요 인천쪽은 잘알아요 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아빠대님이랑 친해질래요~
아빠대님 따라다니다 보면...
저 장가가는거 아니에요? ㅎ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두 아직못같어요 장가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따라다니시다 보면...장가갈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돈이없어서 못가요 ㅎㅎ
고생시키기 실음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럼 저랑 같이 평생 혼자 살아요~^^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르죠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천 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소주한잔 해요~^^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냅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언제 오시는거에요?
조만간 나파라 벙개할때 다 같이 봤으면 더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