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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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비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 비 그칠 때까지
너의 외로움 옆에 조용히 앉아
따뜻한 물을 함께 끓여 마실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눈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 눈 다 마를 때까지
너의 고독 옆에서 말없는
눈사람이 되어 서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햇빛 찬란한 날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눈부신 햇살에
너의 가슴이 타면
그늘을 만들어 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오후 차 한잔 하는 작은 여유를......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너에게 나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두..조은하루...^^
난 좀 일찍 마치구 머리 자르고 염색하러 가여...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왜요..??
앤 생기셨어요..??
ㅠㅠ...ㅠㅠ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니요...머리 자를때가 지나서....
염색두 때 되면 하는거구염...
퍼머는 안해도 되려나...
미용사한테 물어봐야겠넹...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음주 부터 송년모임이 줄줄이....
머리자를 시간이 없을꺼 같아서여...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재즈님 모임도 있어요..??
와우~~^^*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참....나 부르는데 많아요...
내가 다 못가서 그렇지....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스윙님 뻥쟁이~~ㅎ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약속 잡힌거 오늘 현재 6개..
추가로 두개정도 예상...
다음 주 부턴 맬 술이넹....
술이라는 바다에 풍덩~~^^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많이 드시고 저처럼 되세요~~ㅎ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장동건?....고맙쥐...
그래도 이제 하루 한페이지 정도는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네...나 첨 올때보다 마니 발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