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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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파란 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들여다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네 작은 꿈들을 (칠할) 하얀 (공간) 아직까지 충분해-
편협했던 내 비좁은 마음- 무엇을 찾아 헤매인 걸까- 내 옆에 있어준-
소중한 것들을 잊은 채- 현실이란 이유- 이기적인 삶 걸어왔지-
고민하지마- 좀 잘못되면 어때- (처음) 부터 (다시) 지우개로 지우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좀 서투르면 어때- (그런) 너의 (모습) 아름답기만 한걸-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 손은 잡지 마세요~~ㅎ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도심 콘크리트건물과 빌딩에 싸여 하루에 한번도
하늘을 안보게 되는 날이....
오늘은 나가서 꼭 쳐다봐야지....
점심들 챙겨드시고 올 하루도 좋은하루 만드세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가사를 이제야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