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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그누구가 막을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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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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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잡을 생각하고 있는 나!


오후6시에 끝나니까 그 이후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대리운전? 써빙?노래방도우미?또 없나?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문득 내눈에 보인 글귀 노래방도우미...


먼저 그 쪽에 문자를 보내 놓고 기둘려 보자.


보낸지 1시간 정도 되었을까.. 전화가 울리고 못보던 전화번호..


"네~아무개입니다." (한껏 기대감에..)


"문자 보내셨죠?"(금방 일어나 전화한 목소리)


"네~"(최대한 상냥하게...)


"나이가 어떻게 되요?"


"여섯인데요"


"서른여섯요?"(된장 스물여섯도 있는데 대번에 알아 맞추네 ㅜ.ㅜ)


"네~서른여섯입니다"(왠~쥐 불안한(?) 생각...)


"나이가 너무 많네요"


"네 ㅜ.ㅜ"


아띠 난 아직도 20대초반의 혈기왕성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있구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거 거기서는 안통하는가벼...ㅜ.ㅜ


아~~슬프고 슬프도다.


가는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으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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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곧 그 나이 되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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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이를 속이세요~ ^^ㅋ
방법은 그것밖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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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뻥쟁이 푸처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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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뻥쟁이라니요? (ㅡㅡ0)
저는 뻥친적 없습니다..
최선의 방법을 알려드렸을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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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뻥치시고 뻥 안치셨다고 또 뻥치신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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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무슨 뻥을 쳤는데요? (ㅡ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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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퓨쳐님 말씀대로 뻥치고 어려서 약을 잘못 먹어 쬐끔 삭았다고 둘러댈걸 ㅎㅎㅎㅎㅎ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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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헐~ 남자 노래방 도우미는 최소 20-27살이 정년이에요.
ㅎㅎ 리틀호빠라고 생각심 될듯..ㅎㅎ
30대부턴 아빠방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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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애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애숭이한테눈 늙은이~~
한차인 여자한테눈...매력나이인데..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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