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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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성격도 너무 안맞고 요새 들어 계속 싸우기만하고 서로 짜증만내고
버티다 버티다 안되겠어서 결국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휴.. 몬가 후련하면서도.. 섭섭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다고 할수있는 반년이었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근데 눈물도 마니 안나요~ 만나는동안 너무 힘들고 지쳤었거든요
그냥 아직은 실감이 안나는것같아요~
계속 붙잡는 그사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ㅜ.ㅜ....
댓글목록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고~ 더 좋은남자 만나실거에요^^*
완전 마음 접으셨다면... 힘들지만 견디시길~^^;
"지나간 버스와 여자의 마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ㅎㅎ; 이말이 생각나네.ㅡㅡ;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솔로부대에 복귀하신거 ㅊㅋ해요~~^^*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말에 넘흐~
가슴아파 하지마세요~ ㅎ
곧 저처럼 좋은분
만나서 행복해 질꺼에요~ ㅋ
날나리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그 분이 그렇게 붙잡아도...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결국에는 다시 그렇게 되더라구요...
지금 힘들어도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