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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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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작성일 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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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출입문에


나는 ‘출입금지’ 라고 써 붙였다.


하지만 사랑이 웃으며 와서는 소리쳐 말했다.


“제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답니다.”

- 하버트 쉽맨 -


마음의 문은 닫는다고 닫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꽁꽁 닫아둬도 소리 없이 사람들은 들락거립니다.


어쩌면 ‘출입금지’라는 푯말은 누군가를 막는데 효과가 있기보다는,


자신을 가둬두고 아프게 하는데 더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은 추운 날이지만 내일 쉬는 것을 위안삼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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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365일 다 일하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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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365일 다 쉬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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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물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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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분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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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신경 끊으세요~ ㅋ
글구 저 좋아하지 마세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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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저는 저분
몰라요~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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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분 이상한 관계같어요
사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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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비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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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크헉! (ㅡㅡ0)
토나올라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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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손가락 넣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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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누구세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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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옵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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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퍽! 퍽!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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