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입질이 오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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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쓸쓸한 연말에 여자와 술한잔 하고싶네요.
그것도 벌건 대낮에..ㅋㅋ 아시겠지만 밤엔 시간이 없어서...먹고 살아야 하기에...
그냥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싶어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ㅋ
연락이 마니 와야 할텐데...ㅡㅡ;
몸이 외로운건 참겠는데 마음이 외로운건 참기 힘들어요.ㅠㅠ
캐스트 어웨이 란 영화 보신분 있나요? 톰행크스가 주연한~ 비행기가 무인도에 추락해서
혼자서 3년을 살았다는 내용.... 영화중에 주인공이 물에 떠밀려온 배구공을 친구삼아
이야기 하는걸 봤습니다. 흠... 이해가 되더라구요. ㅠㅠ
어쩌다 부천까지 와서~~
고향인 성남에 가면 만날사람도 술마실 사람도 천지 빽까리로 있는데...
일자체가 워낙 폐쇠적인 일이다 보니...ㅎㅎ
12시까지 기다려 보고 연락 않오면 소주한병까고~ 자야겠습니다.ㅋㅋ
다들 즐잠 하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넷님도 소주한병 까시지 마시고...즐잠하세요~~^^*
kong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대낮에 술 마실수 있는 여자분이 과연...ㅋㅋ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역시~ 없는듯... 시급2만원 너무싼가...ㅠㅠ
스킨쉽 없어도 낮술 마시는건 힘든일이겠죠??ㅎㅎ
에이~ 걍 자야겠네요.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넷님이 천지빽까리라는 말을..ㅋㅋ
기분좋게 한잔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