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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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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줄곧 멍때리게 됩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근데 왜 아무 생각없을까 생각해보니


생각을 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더군요


이것이 선대가 말해온


무념무상의 경지던가...


근데 사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면


무생물이 아닐까 싶은데


무념보다는 일념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일념이라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일념도 인생에 도움은 안돼죠.


예를 들어 일념이 될수 밖에 없는 경우에 말이죠.


똥을 싸야 한다던가 배가 고파 먹어야 한다던가


졸려서 자려한다던가 하는 경우


드는 생각은 또 그냥 그렇게 풀어지고 마는겁니다.


이거 말하다 보니 엄청난 이야기들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데


천기누설 같아서 여기서 그만~


굿나잇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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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 어려워요~~
얼른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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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맞아요~ 얼른 주무세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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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럴시간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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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푸처님은 이제 주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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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저 요즘..
불면이에요~ ㅠ.ㅠ;
도와주세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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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많이 적어주시면 생각해볼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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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으~흐흐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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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변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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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 전엔 멍 많이 때렸었는데...
최근엔 그런기억이 없네요..
방구석에서 혼자 소주빨때도 멍잡고 좋았는데 요즘엔 집에서 마실때도
계속 뭔가를 하고 있다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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