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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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으로 얻은 컵라면 두개가 있는데
사실 밥먹을때 살짝 곁들여 먹으려고 했는데
밥하기가 귀찮아서
두개 연속으로 먹어버렸는데
속히 허하군요...
역시 인스턴트의 천박한 뒷맛...
텁텁하고 ...
이제는 아무거나 먹어도 무쇠도 녹일듯한
혈기왕성한 소화력의 나이는 지났다고 봐야 하는데
뭔 배짱으로 난 이리 값싼 맛이 길들여졌는지 말이죠...
웰빙은 역시 어려운 겁니다.
우선 돈때문이기도 하지만
습관때문에 버릇못고치는 것도 있는듯...
아직도 과자 부스러기 라면 쪼가리만 보면
무조건 먹으려 달려드니...
주어진 한도내에서 웰빙하십시다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밤이요~~^^*
나이스큐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두개가 들어가는군요.... 2개..가..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