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그런가.... 우울하네요..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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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오늘따라 슬프게 들리네요.....

2006년도 겨울에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해봤어요..

그 전까진 어쩔수 없이 헤어진다는.. 그런 말같지도 않은 얘기들 콧등으로 흘렸었는데..

저에게도 그런일이 일어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잊을수없는... 그리고 지워지지 않을 그 사람때문에..

오늘따라 이 가사가 더 슬프게 들리네요..

제가 태그를 잘 한다면 노래도 첨부하겠는데.. 그런걸 잘 몰라서 가사만 남길께요..

i will

who knows how long I`ve loved you
내가 당신을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했었는지 누가 알겠어요

Do you know I love you still
내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아나요

Will I wait a lonely lifetime
평생 홀로 기다릴거예요

If you want me to
당신이 원하신다면요

I will
난 그럴거예요

For if I ever saw you, I didn`t catch your name
만약 당신을 본다고 해도, 난 당신의 이름조차 기억못할지도 몰라요.

But it never really mattered
하지만 그건 절대로 문제되지 않아요

I will always feel the same
난 늘 똑같은 감정을 느낄테니까요

Love you forever and forever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그리고 영원히

Love you with all my heart
내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해요

Love you whenever we`re together
함께 있을 때도 사랑하고

Love you when we`re apart
떨어져 있을 때도 사랑해요

And when at last I find you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찾아내면

Your song will fill the air
당신의 노래가 도처에 가득찰 거예요

Sing it loud so I can hear you
노래를 크게 불러요, 내가 들을 수 있도록

Make it easy to be near you
내가 당신 곁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세요

For the things you do endear you to me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한 당신의 모든 것들

You know I will
내가 그럴 거라는 걸 당신은 알죠

I will
내가 그럴 거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