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은 인생이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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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는 다들 커플이고
내가 돈을 ㅈㄴ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재밌는 일이 없음
그나마 헬스 시작하고 ㅈ밥 ㅂㅅ새끼가 열심히는 하는거 같으니까
헬창들이 옆에서 자세 알려주고 알려주고 하는거
딱 그거 하나 삶의 보람임.
내가 노력한다고 여태 성과가 잘 나온것도 없었고
노력하는 모습 좋게 봐준 사람도 없었는데
몇년만에 열심히 하는걸 좋게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기뻤음
어좁이 새끼가 그래도 포기 안하고 꼬박꼬박 운동 나오는거
그게 헬창들 눈에는 나름 이뻐보였나봄.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변화 생길거라는말 처음 들어본거 같음
어차피 앞으로도 여자는 못사귈테니
나중에 강아지 한마리 분양 받아서 키우면 좀 덜 외로울까
딱히 만날 친구도 없어서 마음도 너무 공허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헬창이 말걸어준거 자체가 기쁜거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ㅈㄴ암울한 글이군...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헬창중에 게이 있을거야 개랑 놀아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단은 운동 그만두지말고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