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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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새벽두세시에 잠을 자다보니
아침이면 늘상 잠이 부족하네요..
7시 20분경 늘상 전화하는 울엄마..
오늘도 여지없이 일어났는지 확인전화 하시네요...
"엄마..왜이리 밤이 짧노?"
잠투정하는 제게 울엄니..
"동지가 지났으니 밤이 짧아지지.."
ㅋㅋㅋ
동문서답이 따로 없습니다..
나이 마흔이 다된 딸내미 혹시 못일어나서 직장에 지각할까봐
아직도 아침이면 꼬박꼬박 확인전화하시는 울엄마...
엄마...사랑해요..건강하세요..^^
댓글목록
까아망^^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ㅋ 울 어머니랑 똑 같넹
활기찬 한주일 시작하시길 ....화이팅 천사님~!!
비익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밤이 짧아요
한두시간 잔거같은데 벌써 아침이구.. ㅡ.ㅜ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문서답아니고...어머님 말씀이 맞는거 같은데요..^^*
홈피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찍일찍 자면 다시 밤이 길어질까나???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니여..외로워 지실껄요~~^^*
비익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늦게자면 더 외로운거 같던데요? 일찍자는데 한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