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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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교회갔어야했는데..가기싫어서 띵구고 피씨방갔다가
이제야 집에 왔네여..ㅠ..ㅠ
전 어머니에게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했답니다..
헌법을 들이대면서 나에겐 종교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말해도...그저 맞을뿐.. ㅋㅋㅋ
좀 예민한 주제긴 한데..제가 개인적으로 기독교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모태신앙이라서 어릴때부터 교회다녔긴 한데 그다지..
뭐...말이 많잖아요.대표적으로 샘물교회사건도 있고... 구상권 청구한다더니
결국 흐지부지 됐지만..MB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것두 있고 ㅋㅋ
여튼 일욜 아침만 되면 씁쓸하답니다.ㅠ..ㅠ
전에 피씨방 갔다가 들킨 적 있어서...조마조마한 맘으로 항상 피씨방을 가지요..ㅋㅋ
이제 슬슬 밥차려먹구 씻구 오늘은 도서관을 좀 가야겠습니다.
전, 문학소녀니깐여..ㅋㅋ이따가 서점에 가서 하이데거 책도 좀 사고..
아무리 방학이라고 해도 책 한자 안 들여다보고 너무 논다고 엄마한테
혼났네용...동생이 고등학생이다보니 누나로서 모범을 보이라고..
전항상 그러지여..꼬우면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와가지구 너도 놀라고.....ㅋㅋ
역시 그저 맞을뿐..ㅠ..ㅠ
주말인데 어째 뭐 별로 연락오는데도 없고...휴대폰이 없어서 그런가?
여튼 사람들과 연락이 안되니...이렇게 날씨 좋은날에는 조금 씁쓸하군용.
절 위로해주는 션폴의 노래와 함께 해야겠습니다.
던파 소울브링어 각성 나왔다던데 그거나 해야지요..모......ㅋㅋ
님들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보람차게 보내세욤~ㅎ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하루종일 잠만잘껀데~~^^*
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이~잠만보~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제가 좋지요..??
ㅎ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움.. (ㅡㅡ0)
둘이 사귀세효?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푸처님이랑요..??
ㅎ
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퓨처님하고 파라님하고 사귄대요~얼레리꼴레리~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 사람들이.. (ㅡㅡ0)
지굼 장난쳐요?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분 얼른~
주무세효~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이사~~
흥~~ㅎ